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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아바타: 물의 길 롯데시네마 관람 후기(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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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심이 뜨거운 영화

13년 만에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을 보고 왔습니다.

 

 

 

아바타:물의 길 포스터

 

 아바타 1 줄거리 

-아바타 2를 보기 전에 알아야 하는 간략 내용입니다-

  에너지 고갈을 겪고 있는 미래의 지구에서는 자원을 얻기 위한 다른 행성을 찾게 되고, 그 과정에서 판도라라는 행성을 찾게 됩니다. 판도라 행성은 자원은 풍부하지만 지구인들이 사는 대기와는 달라 숨을 쉬기가 어려운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판도라에 사는 '나비족'과 인간의 DNA를 섞어 나비족 외형에 정신은 인간이 조종할 수 있는 생명체를 만들어 냅니다. 주인공인 '제이크 설리'는 하체마비인 장애를 갖고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쌍둥이 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같은 DNA인 자신이 대신 나비족 실험체에 선정되었다는 갑작스러운 통보를 받고 그렇게 판도라로 가게 됩니다.

  제이크는 나비족으로 되었을 때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자신의 하체에 신나 하기도 합니다. 그의 대령 '쿼디치 대령'은 아주 폭력적인 방법으로라도 행성을 차지하려고 하는 사람으로 나옵니다.  수색을 하던 중 '네이티리'에게 발견 된 제이크. 이미 많은 인간들에게 배신을 당한터라 네이티리는 그를 쏴버리려고 하지만 판도라의 신 '에이와의 계시'로 그를 부족에게 데려가게 되고 그는 그렇게 나비족과 함께 하며 네이티리와 사랑에 빠지고, 모든 생태계가 이어져 있는 판도라의 모든 동식물과 교감을 하게 됩니다. 그를 파괴하려는 대령과 맞서 '그레이스 박사'와 제이크, 네이티리, 나비족들은 판도라 행성을 지키려고 전쟁을 하게 되고, 판도라의 모든 동식물들의 도움으로 인간들을 모두 내몰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부족이 된 제이크는 정신도 육체도 완전한 나비족이 되기 위한 영적인 의식을 진행하고, 그렇게 완전한 나비족으로 눈을 뜬 뒤 영화는 종료됩니다.

 

 

 

아바타: 물의 길 줄거리(스포 X)

 <아바타: 물의 길>은 제이크와 네이티리가 판도라에서 이룬 가족들과 배신자 제이크를 제거하려는 쿼디치 대령의 인간 부대들과의 긴 여정과 전투입니다. 퀴디치 대령은 제이크를 찾고 있었고, 제이크는 그의 부족들을 지키기 위해 숲이 아닌 '물의 부족'에게 찾아가게 되고,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기 위해 물속의 동식물들과 교감을 하며 적응해 나갑니다.

 이번 편은 제이크와 네이티리가 자신의 가족들을 필사적으로 지키기 위한 가족과의 사랑과 물속의 깊게 공감하는 '멧케이나' 부족들과 제이크의 자녀들. 그리고 물속의 영상미 모든 것이 감동을 주었습니다.

 결국 쿼디치 대령과 욕심이 많은 인간들, 그리고 자신들의 모든 것을 지키려는 판도라 행성들의 부족들의 전쟁입니다.

 

 

 

 아바타: 물의 길 2D 관람 후기

 <아바타:물의 길>을 4DX로 봐야 할지 3D로 봐야 할지 그냥 일반으로 봐도 될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일단 4DX로 제일 보고 싶었지만, 영화관이 몇 없는 데다 예매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맨 앞자리 아니면 매진이라 제일 먼저 포기하고, 3D와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후기들을 읽어보니 3D는 입체적이지만 그 색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색감을 생생하게 보기 위해 2D로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돌비시네마로 보는 것이 가장 베스트라고 하는데, 부산에는 돌비시네마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2D로 본 후기를 알려드리자면 3D, 4DX, 돌비 상관없이 너무너무 좋았다!!!!!!!!입니다.

일단 영상미는 너무너무 좋아서 2D로 보기에도 생생함이 그대로 느껴졌고요, 씬이 많다 보니 물의 청량한 색감과 

신기한 물결들이 잘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2D도 강추입니다! 일단 무조건 영화관에서 보자로 추천드립니다.

 

 

 

 아바타: 물의 길 쿠키영상

 <아바타:물의 길>의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아바타: 물의 길 평점

 개인적으로 이번 해에 본 영화 중 단연 최고이고, 제 인생 영화에도 손꼽을 것 같습니다.

중반부부터 크게 슬픈 장면도 없었지만 눈물이 나려고 해 눈물을 머금고 끝날 때까지 영화를 시청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보러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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